제4장 개발학에서 '빅 픽처'는 무엇인가?

어떻게 같은 객관적인 현실이 그렇게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까? ... 적어도 의견 불일치의 일부는 관점과 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다. (Kanbur, 2001 : 1084)

사회 이론화의 사업은 다양한 활동을 포괄한다... 이론화는 사회 세계 자체의 본질 (온톨로지),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사회 세계 (에피스테몰로지)에 대한 지식의 본질과 관련하여 상호 연결된 주장을 결합하는 복잡한 '패키지 거래'를 구성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프레스턴, 1996 : 5, 339-40)

대부분의 [개발 연구] 인생에서, 그것은 대 이론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웅장한 이론적 야망은 대부분 비판받고 떠났다... 그리고 그들의 상황 특수성과 복잡성을 고려할 때, 문제에 대한 경험적으로 근거한 이해에 점점 더 관심이 있다. 개발/현대화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적 반성은 계속 중심적인 활동이 되고 있다. 이론을 구축하는 목적은 크게 발전과 성장의 촉진에서 변화와 분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재정의된다. (몰테베르크와 버그스트람, 2000:6)

개발 연구에서 이론적 구성의 대부분은 기본 존재론적, 인식론적 및 방법론적 입장에 대한 명시적인 고려 사항이 없는 상태로 도입되었다. 나는 이것을 심각한 단점으로 인식한다 (Martinussen, 1997 : 346)

4.1 서론


이 장에서는 개발연구 연구에서 소위 '큰 그림'이라고 부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큰 그림’으로 우리는 개발연구에서 이론을 뜻하는데, 이 이론에는 ‘맥락별’ 이론(미세 서술)뿐만 아니라 ‘맥락별’ 이론(미세 서술)도 포함되어 있는데, 둘 다 경험적 연구를 안내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우리는 이론, 개념적 틀 및 모델과 관련된 베반의 지식 기반 요소를 다루고 있다 (2004 : 5, 2006).

개발연구는 토착 이론을 가지고 있지만, 교차 학문적 성격은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이론의 많은 부분이 개발연구 내의 구성 학문에서 채택되고 적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표 3.1과 3.2). 개발연구 내에서 공식화되거나 개발연구 연구 및 쓰기에 정기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가용 이론을 검토하는 것이 이 장의 목적은 아니었다. 이것은 프레스턴(1996년), 마르티누센(1997년), 그리고 최근에는 윌리스(2005년)가 잘 다루어온 근거로, 우리는 독자를 이 텍스트에 언급한다. 오히려 이 장은 개발연구에서 이론 형성 상태에 대한 토론과 연구원이 기존 이론 기관을 어떻게 끌어들이거나 혁신적인 이론 프레임 워크의 구축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첫 번째 사례에서 우리는 장면을 설정하기 위해 장을 여는 인용문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 이러한 오프닝은 관련 문헌을 아무리 철저히 다루지 않지만, 우리는 그들이 이러한 맥락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우려를 대표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론은 개발연구의 주요 논쟁 분야였고, 여전히 남아 있다. 개발 연구를 위해 선택된 프레임 워크는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의 종류 또는 처음부터 배제된 결론의 유형 측면에서 매우 결정적일 수 있다. 실제로 칸부르(2001:1084)가 지적했듯이, 개발 정책에 대한 의견 불일치는 그 자체가 ‘관점과 프레임워크의 차이’(즉, 관점과 프레임워크의 차이)에 근거할 수 있다. 현실 자체보다 세상을 보는 방법)다.

프레스턴은 ‘사회이론화의 사업은 다양한 활동을 포괄한다’ 또는 ‘패키지 거래’를 지적하며, 이런 이론적 틀과 관련된 다양한 가정을 하고, 그 안에서 연구되고 있는 현상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최근 몇 년 동안 개발연구에서 웅장한 이론을 개발하거나 채택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몰테 버그와 버그 스트롬 (2000 : 6)은 '상황 특수성과 복잡성 측면에서 문제에 대한 경험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해에 점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마이크로 이론'보다 '마이크로 이론'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있다. 마르티누센(1997:346)은 개발연구에서 이론의 형성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고, 특히 '기본 존재론적, 인식론적, 방법론적 위치'에 대한 자기 인식 부족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이 장에서는 개발연구 이론의 근본적인 가정과 그 한계와 누락에 대한 더 큰 인식을 장려하려고 노력한다.

2장에서는 이론의 필요성과 이론의 본질에 대해 논한다. 3장에서는 개발연구에서 이론의 형성에 대해 논의해. 4장에서 우리의 관심사는 개발연구 지침의 틀에 있다. 5절은 그 장을 요약한다.

4.2. 빅 픽처의 중요성

        4.2a_1 왜 이론이 필요한가?

모든 이론은 체계적인 사고와 연구되고 있는 현상의 분석에 필수적인 도움인 추상화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은 ‘연구 문제’의 분석과 이 자료의 구성과 처리를 위해 수집해야 할 관련 자료의 식별을 위한 틀이나 기초다. 이론은 정책 분석 및 개발 실무자를위한 계획의 필수 요소인 미래의 사건의 원인, 설명 및 추정치에 대한 청구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개발’ 연구에 가장 적합한 이론의 본질에 대한 지적 학문의 내부와 그사이에는 논쟁이 있지만, 체계적인 연구 접근법의 일환으로 이론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

 

출처: Sumner, A. and Tribe, M.A., 2008. 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 Theories and methods in research and practice. Internasjonal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