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a. 개발연구 이론의 현황_2

 

그러나 80년대 들어 근대화와 낙후론 사이의 교착상태로 묘사돼온 개발론(슈어먼 1993:1)에서 논란이 되는 교착상태가 있었다. 교착 상태는 개발연구의 가르침에서 랜드 마크로 여겨졌지만 존재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교착 상태에 대한 토론은 단순히 현대화 이론의 부활을 위장했다고 주장된다 (Munck, 1999 : 196).

 

논란이 되는 교착 상태는 부분적으로 개발연구에 대한 비판에 의해 촉발되었다. 부스(1985) 개발 이론에 대한 신비한 리뷰는 마르크스주의와 신마르크스주의 이론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개발연구의 이론 형성에 대한 비난적인 공격이었다. 그것은 개발 이론이 유용성이 부족하고 이론적으로 결함이 있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명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부스는 비교 경험적 사례 연구로의 복귀를 요구했다. 에드워즈(1989) 개발연구의 무관상에 대한 비판(많은 면에서 부스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개발연구 내의 움직임에 대해 웅장하거나 높은 이론을 강조하는 접근법에서 도구적이거나 맥락에 특정한 접근법에 의해 추진되는 접근법으로의 이동에 영향을 미쳤다.

 

개발론도 70~80년대 중요한 세계적 변화에 의해 훼손됐다. 신산업화 국가의 부상은 세계경제력의 균형을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89 냉전 종식으로 이어지면서 중유럽과 동유럽, 남아에서 과도기 경제의 추가와 함께 3세계 범주의 일관성에 도전함으로써 개발이론의 중요한 영역의 화두가 됐다. 현대화 이론은 특히 산업화의 환경적 영향이 더욱 분명 해짐에 따라 경제 성장과 산업화를 통한 선형적이고 일반적인 발전 경로에 대한 그들의 우선순위 신념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마이크로’(특히 가정 사회·경제 관계) 메소(중간 분석 수준) 방치에 대한매크로인식과 경험주의와 엄격함(특히 시험성과 반박) 부족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슈우르만 편집(1993)에서 찾을 있다.

 

Box4.2 마르티누센의 '좋은 사회과학 이론의 최소 요건'
좋은 이론은 다음과 같다.
존재론적, 인식론적 근거(현실의 기본 개념, 사회의 본질, 그리고 현실이 어떻게 분석되고 이해될 있는지) 명시적으로 설명한다.
규범적 전제와 이론에 구체화한 정치적 우선순위를 명시적으로 설명한다.
적용할 있는 영역이나 해당 영역이 유효하거나 무효라고 가정하는 상황을 명시적으로 설명한다.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이론적 안에서 자세히 설명된 개념과 이론적 제안은 기본 가정과 호환되어야 한다.
• ‘현실 대한 위조 시험에서 살아남을 있고 추상 이론 요소의 무결성을 유지할 있다.


출처 : Martinussen (1997 : 346)

 

장에서 언급했듯이, 마르티누센은 개발연구에서 이론 형성에 특히 비판적이었다. 그는 '좋은 사회과학 이론의 최소 요건'(박스 4.2) 목록을 확인했고, 이론은 너무 광범위하고, 너무 편집되어 있고, 거시적, 경제적 조건, 외부적 또는 내부적 관계에 너무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어 대외적 또는 내부적 관계를 사교하거나 결합하는 분석을 배제할 있다고 주장했다. 본질적으로 마르티누센이 확인한 문제는 그의 '최소한의 요구 사항' 강조했듯이 개발 이론에서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불충분한 반성 하나에 해당한다.

 

특히 개발 맥락에서 지속 가능성, 성별 문화 차원을 다루는 수많은 '침투 '이론적 기여가 있었다. Munck 'Hearn (1999)' 편집된 컬렉션에는 이러한 문제와 관련된 많은 기여가 포함되어 있으며, Molteberg Bergstrem (2000 : 6) 이끄는 이론이 아니라보다 맥락에 특정 이론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이론을 구축하는 목적은 개발과 성장의 촉진에서 변화와 분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크게 재정의된다.

 

       4.3b. 개발연구의 교양과 이론_1

 

개발이 다차원적 현상이라면 사회·경제·정치·문화적 차원을 다루는 학문의 입력이 필요한 개발분석은 사회이론·경제이론·정치이론·문화이론뿐 아니라 (특히 학제적 접근의 경우) 개별학문과 맥락별(또는 '마이크로')이론을 연결하거나 초월하는 광범위하고 학제적인 개발이론의 도출을 수반한다.

 

다른 학문은 같은 사회경제 현상의 다른 차원에 빛을 던질 있지만, 서로 보완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가령 경제이론을 활용해 경제성장과 소득 불평등의 관계를 분석할 있다. 쿠즈넷스(1955, 1963, 1971, 1979) 소득 불평등이 저임금, 저생산성 농업에서 고임금, 고생산성 비농업 부문으로의 노동 이동을 장려하기 때문에 성장에 좋다는 것을 암시했다. 대조적으로, 사회 정치 이론은 소득 불평등이 사회 정치적 불안정을 만들어 투자를 줄이고 따라서 미래의 경제 성장을 감소시킨다 (알레시나와 페로티, 1996) 또는 불평등한 사회는 신용 약자의 밀도가 높고 따라서 투자와 경제 성장이 적거나 불평등한 사회가 미래의 성장을 감소시키는 왜곡 재정 정책을 초래하는 재분배 압력을 조성한다는 반대론을 제시했다 (레흐). 2001)

 

개발연구의 구성 분야는 각각 고유한 가정을 가진 자체 이론의 본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정이 상호 일관성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잠재적인 불일치가 강조되고 적절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면 다른 학문 내에서 이론과 관련된 가정에 대한 인식을 더욱 중요하게 만든다. 이러한 일관성 운동은 개발연구 연구가 어떻게 엄격하고 높은 품질 기준을 달성할 있는지에 대한 이해의 필수적인 부분이다.이것은 처음에는 명백할 있는 것보다 많은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

 

출처: Sumner, A. and Tribe, M.A., 2008. 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 Theories and methods in research and practice. Internasjonal P